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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rbes Korea 경영품질대상] 변화와 혁신으로 '신경영' 개척
올해로 5회째를 맞는 포브스코리아 경영품질대상(Forbes Korea Excellence Award) 수상자가 정해졌다.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이 리더십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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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최대 ‘걷기’카페 즐거운 오프라인 외출
12박 13일 일정으로 걷기에 나선 ‘인생길 따라 도보여행’회원들.27일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두물머리 나루터. 점심 무렵 느티나무 앞으로 큰 배낭을 든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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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래산업10大 물결 ①] 외국어 공부 필요없고, 로봇 보편화
샌드위치 경제, 성장잠재력 하락, 임금상승 압력…. 기업은 답답하다.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무엇을 해야 할지 선뜻 결정하기 어렵다. 새로운 기술에 투자해야 하는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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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고 싶고, 할 수 있고, 함께하는 것을 하라"
"우리나라는 평균수명과 건강수명 간의 간격이 10년이나 됩니다. 일본은 5년에 불과하고, 중국도 우리보다 오히려 1년이 짧습니다. 이는 수명은 늘어나지만 다른 사람의 수발을 받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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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IE] 인물 중심 창당 … 선거 때 이합집산
올해는 17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. 현재 여당에선 당을 해산해 새로운 당을 만들려는 논의가 한창이다. 선거 때만 되면 없던 정당이 생기고, 있던 정당도 없애 새롭게 변신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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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논술 스트레스 줄일 수 없을까?
우리 사회가 논술시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. 신문과 함께 배달되는 광고 전단지에 논술학원이 빠지지 않는다. 유치원 논술교실이 있고 초등학교 독서 논술학원이 있다. 동화책도 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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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 이슈, 그 이후 ③ 변화하는 캠퍼스 총학생회
고려대 박상하(左), 연세대 최종우 신임 총학생회장이 13일 저녁 본사 회의실에서 학생회의 활동 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. 두 사람은 학생들의 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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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과대안] '황우석 사태' 1년 … 연구 윤리 어떻게 정착시키나
토론자들은 연구 윤리가 정착하려면 초등학교에서부터 인터넷에서 남의 것을 베끼지 않아야 한다는 등의 교육이 중요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. 왼쪽부터 유명희 박사, 김경원 국장, 강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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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년간 4개 회사 이끈 '직업 CEO'
제일화재 김우황(66)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 회사 CEO(최고경영자) 자리를 5년 5개월째 맡고 있다. 15일의 주주총회에서 연임에 성공해 새롭게 3년의 임기를 새로 시작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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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캠퍼스NOW] 대학신문들 "바꿔" 열풍
#1. 경희대 대학신문 '대학주보'는 이번 학기부터 인물섹션 '사이랑'과 학술.북(book) 섹션 '고(高)지식'을 신설해 격주로 발행 중이다. 지난달 말 '사이랑'은 20년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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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공권력 통한 정당 규제 신중해야
2002년 개봉했던 미국 영화 '갱스 오브 뉴욕'은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1860년대 맨해튼 지역 하층 이민 집단들 간의 폭력적 갈등을 다루고 있다. 흥미로운 것은 이들 집단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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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보수' 깃발 걸고 학생회장 잇단 출마
뉴라이트 전국연합 출범식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개회식에 앞서 'New Right'알파벳을 등에 붙이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. 박종근 기자 보수주의 이념을 표방하는 대학생들이 학생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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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요 이슈] 대학가 '탈정치' 바람
"탈(脫)정치적인 방법으로도 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해법을 찾을 수 있다. 집회나 시위만으로 문제 해결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." 연세대 윤한울 총학생회장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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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진 경제로 가는 길] 下. 전문경영인 활용해야 '프로 정부'
정부 인사정책은 평생 실전경제 다룬 인재 기업 넘어 국가 걱정하게 민주주의가 제대로 이뤄지려면 능력 있는 프로 정부가 들어서야 한다. 억압으로 사회를 침묵시키는 독재와 달리 각계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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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개 국립대, 5개로 통폐합… 연·고대 등 정원 10% 감축
전남대와 여수대가 하나로 합치는 등 내년 중 10개 국립대가 5개로 통폐합된다. 또 17개 국립대가 2007학년도까지 학부 입학정원을 2004학년도 대비 1만2211명 감축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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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포럼] 대세는 전문대학원이다
의학전문대학원 전환 문제를 두고 교수.의사 사회가 시끌시끌하다. 의학전문대학원 도입은 1995년 교육개혁위원회에서 논의가 시작돼 2005학년도부터 가천의대.건국대.경희대.충북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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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령화 시대 노인의 성 [발췌문]
홍미령 한국노인문제 연구소장(경희대 행정대학원 교수)는 "인간의 가장 오랜 염원인 무병장수와 함께 성(性)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욕구"라며 "그럼에도 불구하고 흔히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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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령화 시대 노인의 성 [발췌문]
홍미령 한국노인문제 연구소장(경희대 행정대학원 교수)는 "인간의 가장 오랜 염원인 무병장수와 함께 성(性)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욕구"라며 "그럼에도 불구하고 흔히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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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요즘 대학생들은…] 上. 진보 성향 44.7% 2년새 19%P 줄어
#1. 지난달 초 한양대 서울캠퍼스에 '동아리 해체 선언문'이란 벽보가 붙었다. 1990년대 초 결성된 이 동아리는 '한국 사회의 현실을 비판하고 실천을 고민한다'며 운동권 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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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원회 정부 시대] 下. 새로운 실험, 성패는 아직
▶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국정과제회의가 정책의 산실이 되고 있다. 12개 국정과제자문위에 '힘'을 실어주는 이 회의는 15일 50번째 회의를 연다. [최정동 기자] "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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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가 산책] 대전·충남 국립大 外
*** 대전·충남 국립大 2006년 연합大로 출범키로 충남대.한밭대.공주대.공주교대 등 대전.충남지역 4개 국립대학은 최근 '1대학 다(多)캠퍼스'형태의 연합대학을 구축키로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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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복한 책읽기] 왜? 여성시대인가
▶마네의 '풀밭 위의 점심 식사'(사진위)와 이를 패러디한 이브생 로랑의 광고. 마네의 그림에서 벗겨진 여인은 두 남자 옆에 놓인 과일처럼 하나의 물건에 지나지 않는다. 이를 패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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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희대 김병묵 총장 선임
경희대는 제12대 총장으로 김병묵(金昞默.60)법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. 金총장은 조정원(趙正源)전 총장의 자진 사퇴에 따라 재단이사회에서 지명된 뒤 지난 18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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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총장 수난시대
대학 총장들의 중도하차가 잇따르고 있다. 학내 분규에 밀려나거나 경영쇄신 등을 이유로 스스로 물러나기도 한다. 가위 '총장 수난시대'다. 지난 4일 새로 임명된 송석구(宋錫球)총장